예전처럼 설렘 반, 아쉬움 반으로 연말연시를 맞이할 수는 없게 된 걸까.
요 몇 년, 몇십 년 동안 우리나라 12월의 분위기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
가만 둬도 먹고 살기가 고된 한국사람들에게 힘이 나는 소식보다는 기운 빼는 뉴스만 많다. 국가원수가 국민의 웬수가 됐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르는 법이니까 곧 자신의 경솔한 행동에 책임을 지게 되겠지. 필연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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