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설명
제품명: NMK Cockscomb and Scarabs Case
가 격: 89,000원
옵 션: 맥세이프 호환 임팩트 케이스
설 명: 국립중앙박물관과 케이스티파이(casteify)가 콜라보한 제품으로 케이스 뒷면에 신사임당의 초충도가 실려 있다. 다들 알겠지만 신사임당은 율곡 이이의 어머니이다. 그리고 신사임당은 우리나라 5만 원권에, 이이는 5천 원권에 실려 있다. 바람직한 모자.
평가
국립중앙박물관 홍보담당 직원이나 의사결정권자가 누구로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몇년전부터 보여주는 행보는 아주 바람직하다. 앞으로도 더 잘되었으면 좋겠다. 박물관은 뮤지엄과 굿즈를 합성해서 만든 '뮷즈'라는 브랜드로 소소한 멋이 있는 소품, 오브제 등을 만들고 있는데 이 케이스도 그 일환이다. 우리 어렸을 적에 장롱에서 주로 쓰이던 자개를 협업해서 출시한 제품들도 있고 이렇게 박물관이 소장한 그림을 콜라보해서 출시하기도 한다. 촉감도 괜찮고 그림 프린팅된 상태도 좋다. 가격은 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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