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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오블완 챌린지

by seoul94 2024. 11. 10.

며칠 전에 우연히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챌린지를 한다는 홍보글을 읽었다. 한 번 해볼까 싶었지만 지난주엔 직장 일도 바빴고 육아는 더 중요했기 때문에 글쓰는 일 정도는 그냥 잊고 지나쳤다. 그러던 오늘,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문득 다시 글쓰기 챌린지가 떠올랐고 이렇게 블로그 개설까지 하고 있다. 좋은 책을 추천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또는 아이를 키우며 겪는 성장과 직장에서의 성취와 경험 같은 일을 적어야겠다.